판타지 동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무명에서 일약 명작가로 변신에 성공한
조앤 K.롤링,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상상력을 즐겼다. 그런 그녀의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 그녀의 부모는 책을 읽어주곤 했다.
어린시절 그녀의 이야기를 하는것을 좋아했다. 그녀는 5살 때 두 살 아래 여동생에게 환상적인 동물들과 신비스런
장소들을 지어가며 이야기 해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6살 때 래빗이라는 토끼에 관한 이야기를 썼다.
이후 몇 년 동안 토끼에 관한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쓰곤 했다.
사춘기에 들어서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꾸민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친구들은 그녀의 이야기에 크게 감동을 받곤 했다.
그녀는 대학을 마치고 비서직으로 취직했으나, 얼마 뒤 해고를 당했다. 그 이유는 그녀는 무슨 일을 하든 늘 무언가를
쓰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그녀의 행동이 곱게 보일 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후 그녀는 맨체스터에 있는 상공회의소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운명같은 일이 찾아왔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에 기차가 갑자기 멈추어 섰고, 그때 불현듯《해리포터》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던 것이다. 그것은 아주 구체적인 얼개로 짜여갔다. 그러나 그녀에게 아픔이 찾아왔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다. 어머니의 죽음은 그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일자리마저 잃고 말았다.
그녀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포르투갈로 갔다. 그고에서 영어를 가르치며《해리포터》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구상했다.
이 무렵 그녀는 포르투갈 TV 방송국 기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했으나, 남편과 이혼을 하고 딸과 같이 영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단칸방을 구해 정부가 주는 생활보조금으로 근근이 생활하며 동네 카페에서 글을 썼다.
그리고 마침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완성되었다. 그녀는 완성된 원고를 출판사에 보냈으나 원고를 받아주는 곳이 한 군데도 없었다. 그녀는 꾸준히 타진한 끝에 1996년 블룸스베리 출판사와 2,000파운드를 받고 계약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책이 출판되었다. 책은 날개 돋친 듯이 팔렸고 시리즈 6권 모두 대형 베스트셀러를 기록 했다. 그녀는 부와 명성을 얻으며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다.
* Joan K. Rowling 1965~
출처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책中》 -저자, 김옥림님
메인 사진이랑 이 사진들은 제가 기장에 있는
브릭 캠퍼스에 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너모너모 귀여웠어요!
정말 디테일 있게 묘사된것이 보통 느낌으로 만들어 진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는 기차가 움직 일 수 있도록 버튼도 함께!
아이들과 함께 가면 너모너모 좋아할꺼 같습니다
해리포터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미술 예술품들 작품을 브릭으로 만든것과 가수분들의 콘서트 장 등등
상상도 못한것들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그리고 부산사람은 할인해주니!
근처 살면 가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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