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스토리9 그때 바로 공감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위로를 제대로 못해 준거 같은 마음 위로를 해주는게 맞는건인지, 아니면 모른척 하는게 나을까요? 친한 언니가 사람한테 상처받고 기분나빠도 기분나쁜 티를 안내고 그 자리에서 넘어가는데 저랑 둘이 있을때 그때 상처받고 기분 나빴던 감정을 이야기 합니다. 그땐 그냥 무심고 들었는데 언니랑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언니가 기분이 나빴겠구나 상처 받았겠구나 상대방이 많이 실수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던데 언니가 불편한 감정을 이야기할때 그 마음을 잘 이해 못하고 위로해 주지 못한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냥 모른척 넘어가는게 좋은건가요? 평소에 남의 마음을 잘 공감하고, 잘 이해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되는 사람이 공감능력이 좋은것일까요? 아니면 저 사람을 더 공감해 주어야 하는데 나는 그것이 잘 안될까? 고민하는 사람이 공감하는 능력이 좋은 .. 2023. 1. 2. 과거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 , 사랑했던 사람에게 실현을 당한경우 , 헤어졌을때의 분노 과거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 과거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 과거에 부정적인 시각은 그 이야기를 계속하게 해 본인도 힘들지만 주변도 힘들게 합니다. 우리는 현재를 사는거 같지만 우리가 느끼고 인지하는것은 과거의 사건입니다. 내입을 떠난말이 상대방의 청각신경을 통해 뇌에서 해석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하고 우리가 사물을 시각 신경을 통해 지각하는데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느끼는 바로 지금도 조금 전에 과거의 사건이고 내용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대한 기억이 아름답게 재구성되어 추척될때 내삶과 인생이 같이 느끼겨진다 남보기에 훈륭한 과거의 내용을 가졌지만 그것이 아름 답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인생의 소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행복과학 측면에서 가치 있는 삶이 행복이고 진실입.. 2023. 1. 1. 남자가 꿈꾸는 결혼 생활? 이혼한 남자분들 대상으로 조사 남자가 꿈꾸는 결혼 생활? 한 결혼정보 회사에서 이혼 남성 4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남자들이 꿈꾸는 결혼생활이라는 질문에 1위가 아내가 차려주는 아침 밥상이였다. 남성들중 42.6%가 그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꿈이라는 것은 이미 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내가 차려주는 아침밥상을 받는것이 당연한 시대는 슬쩍 지나간듯 합니다. 아침 밥상을 가지고 빅데이터 통계를 살펴본 자료를 보니 아내와 남편의 반응이 너무 달랐다. 아내는 아침식사를 언급할때 메뉴에 관한 내용이 41%, 아침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바뿐 상황에 대한 내용이 24%를 차지했습니다. 부랴부랴 새벽 반찬, 커피, 계란, 우유, 토스트, 간단한 아침 같은 단어가 주료 연관되어 언급되었는데요~ 맞벌이나 임신같은 상황엔 새벽.. 2022. 12. 19. 공감은 소통 기술일까요?,과거보다 사람 만나는 일이 피곤하신가요? 공감은 소통 기술일까요? 공감이 유행입니다. 공감하는 소통이 힐링을 위한 해법으로 강조되어 이야기되고 있다. 이 말은 맞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공감받고 있다고 느끼면 그간 나를 괴롭히며 싸워왔던 마음에 부정적 감성이 풀리며 위로를 받습니다.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문제가 그대로 남이 있어도 삶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런 좋은 마음의 치료제 공감이 세상을 가득 채우면 좋을 텐데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감받고 있다는 느낌은 희박하기만 합니다. 공감은 심리적 기술로 억지로 만들 수 없는 마음의 에너지 이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감성 에너지가 가득 차면 공감에 관한 심리적 기술을 연마하지 않아도 우리는 주변을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가 소진되어 버리면 공감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 2022. 12. 19. 운전 중 화가 나면 주체할 수가 없다, 분노 조절 프로그램 적절한가. 운전 중 화가 나면 주체할 수가 없다는 사연 저는 평소에 조용한 편으로 일을 하면서 싫은 소리를 듣거나 직원과 불편한 관계가 되어도 불만보다는 어떻게 풀어 나갈지를 먼저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몇달 전부터 운전 중에 저에게 위험요소가 있는 행위가 가해지면 저도 모르게 굉장히 험한 소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화가 운전 끝날 때까지 계속 유지되고 그로 인해 가끔씩 저도 모르게 신호위반 과속같은 난폭운전도 하게 됩니다. 차에서 내리고 나면 내가 왜 그랬지 하는 생각에 후회가 되고 운전하기 전에 항상 화를 내지 말자고 다짐하며 긍정적인 노래도 듣고 불러보지만 이런일이 반복될수록 저의 화는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터져 나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화를 집에서 까지 내는 겁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윤대현 정신건.. 2022. 12. 18. 완벽에 대한 강박, 운동과 취미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완벽에 대한 강박 사연 30대 미혼 직장인입니다. 일상속에서 자기개발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일 뿐만 아니라 취미로 하고 있는 자기개발도 너무 완벽을 추구해서 일상이 굉장히 불안하고 혼란스럽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취미생활로 골프를 배우고 있는데. 골프를 잘치고 싶은 마음이 과다하여 업무중에 지금처럼 골프를 쳐도 될까? 이런 불안감이 생긴다는 거죠... 제 3자가 봤을때는 너무 집착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저는 제가 손대는 분야마다 모두 이런식이니 결국은 아무것도 오래하기가 힘듭니다. 너무 잘하려다보니 압박감이 심해지고 재미도 잃게 됩니다. 윤대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의 솔루션 하루 30분, 주 3회에서 5회, 몸에 땀이 날 정도라는 말 귀에 익숙하실껍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의학적으로 근.. 2022. 12. 18.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