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통 없는 달콤함은 없다1 고통 없는 달콤함은 없다. 일을 선택했을 때의 가장 비극은 맞지 않는 일을 계속 하고 있을 때이다. 고통 없는 달콤함은 없다. 처음부터 좋아하는 일을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은 인생의 현자들도 인정한다. 그들 역시 일을 하다 보니 자신과 맞지 않는 이이었던 경험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타성에 젖는 실수는 절대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좋아하지 않는 일을 선택했을 때 가장 큰 비극은 직업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직장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것이다. 캐롤린 타포야(78 새)는 희망이라고는 없는 일들을 저전 하고 난 후에야 만성질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돕는 건강교육 분야의 일을 평생 직업으로 삼게 되었다. "즐길 수 있는 직업을 고르는 건 아주 중요하지. 거의 매일,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꼬박 싫어하는 일을 해야.. 2022. 12.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