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정적인 생각 해결1 가슴에서 치솟는 욱하는 마음, 주변에 속상한 감정을 나누어 보아라. 가슴에서 치솟는 욱하는 마음 사연 3년 전 남편이 사업으로 실패하여 작은 문방구를 하고 있으며, 6살 26개월 아들 둘 있습니다. 일을 하는 낮에는 괜찮은데 한가해지면 남편에 대한 분노가 치솟습니다. "너 때문에 내가 5개월 된 아들 데리고 가게 시작했어. 너 때문에 내가 작은 집에서 돈돈하고 살아"라고 말입니다. 속으로만 했던 말이 가끔 툭 튀어나오면 남편이 놀랩니다. 집에 가면 아이들에게도 이런 말이 툭툭 나오는데 너무 속이 상해 화장실에서 울고 나옵니다. 잘 사는 시부모에게도 "혼자 잘 사시니 좋으세요?" 이런 혼잣말이 툭튀어 나올까 두렵습니다. 윤대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의 솔루션 내가 사업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 남편이 사업에 실패해 고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고생이 억울합니다. 그러나 .. 2022. 12.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