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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작가2

윌리엄 서머싯 몸 의 인간의 굴레 & 권터 그라스의 양철북 윌리엄 서머싯 몸은 영국의 소설가로 187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8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10세 때 아버지마저 여의게 되어 목사인 삼촌 집에서 보낸다. 그 후 세인트 토머스의 학교에 진학하고, 그때 쓴 소설《램버스의 라이자》가 비평가들의 인정을 받고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1908년 쓴 희곡 《프레더릭 부인》이 큰 성공을 거두며 부와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1915년 《인간의 굴레》를 발표하고, 1919년 《달과 6펜스》를 발표했으며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인간의 굴레》 中 유모가 잠이 덜 깬 아이를 데리고 어머니의 침실로 데리고 갔다. 아이의 이름은 필립 케리이다. 어머니는 잠이 덜 깬 아이를 어루만지며 숨을 거둔다. 아이는 목사인 큰 아버지 집으로 간다. 아이는 자라서 킹스 스쿨 예비.. 2022. 10. 15.
찰스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 &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국의 대표적 소설가 찰스 디킨스는 1812년 영국 남안의 포츠머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마음씨가 좋은 사람이었으나, 돈에 욕심이 없어 그는 어린 시절부터 빈곤에 시달려야 했다. 그는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도 못한 채, 12세 때부터 공장에서 일을 했다. 힘든 노동은 어린 그에겐 너무 벅찼지만, 그의 가슴엔 꿈에 대한 일념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 잠을 줄여가며 글을 썼다. 그는 자신이 쓴 원고를 탈고할 때마다 정성껏 출판사에 내보냈지만, 그 어떤 곳으로부터도 원고가 채택되었다는 말을 들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실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원고를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출판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원고가 채택이 되었다는 편집장의 말을 듣는 순간 그는 '내가 지금 꿈을 꾸고 ..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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