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성계와 정도전의 밀담1 이성계와 정도전의 밀담 & 박문수의 실행력 이성계와 정도전의 밀담 이성계가 대업을 이루게 한 정도전의 결정적인 말이다. "장군, 제가 바라는 나라는 덕을 갖춘 임금이 예를 갖추는 왕도정치의 나라며, 귀족이 아니라 백성이 근본이 되는 나라입니다. 또한 가문의 혈통이 아니라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벼슬을 할 수 있고, 백성이라면 자기 땅을 갖고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며,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 나라이며, 모든 백성이 군자가 되어 사는 나라입니다." "뜻은 좋지만 나는 그러 생각이 없소." 정도전이 이성계에게 새로운 나라의 필요성을 말하며 이성계가 중심이 되어 달라고 말하자, 이성계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도전은 대업을 주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묻자 이성계는 칼에 피를 묻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정도전은 자신 또한 피를 원치 않는다고 말하며,.. 2022. 11.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