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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 조지 소로스 펀드매니저

by La Vida verdee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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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흥행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1946년 미국 신시내티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유대인으로 어린 시절 그에게 유대인만의 교육법으로 자율과 창의성을 길러주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이미 13세 때 아버지에게 400달러를 지원받아 단편 영화를 찍었을 정도였다. 이때 그의 부모는 그에게 공부나 하지 괜한 짓을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자식이 원하니까 자신의 뜻대로 맡긴 것이다. 특히 그의 어머니는 "NO"라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의 어머니는 언제나 그를 믿었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영화감독의  꿈을 펼치기 위해 할리우드를 수시로 찾아갔고, 그런 그를 유니버설 스튜디오 직원으로 알 정도였다. 그러나 가운데 그는 영화 관계자들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마침내 기회를 얻었다. 그렇게 해서 만든 첫 영화 <죠스>가 놀랄만한 흥행 기록을 세웠을 때 그의 나이 고작 20대였다. 

 

그 후 그는 뛰어난 연출력으로 많은 영화를 찎었는데 그중 대표작품으로는 <인디아나 존스>, <쥐라기 공원>등이 있다. 그는 만드는 영화마다 공전의 히트를 치며 세계영화사에 전설이 되었다. 그의 성공요소는 첫째,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 중심에 서는 꿈을 늘 가슴에 품고 있었다. 둘째, 준비된미래의 영화감독이었다. 셋째,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났다. 넷째, 한 번 마음 먹은 것은 반드시 실행에 옮겼다. 다섯째, 좋은 작품을 보는 예리한 직관력을 갖고 있었다. 여섯째, 쇠붙이도 녹이는 강한 열정을 갖고 있었다. 일곱째, 현실적익 중용적인 사고를 가졌다. 

 

그는 1999년 제56회 골든 글로브 감독상을, 제71회 아카데미 감독상을, 2008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1년 대영 제국 명예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는 준비된 영화감독으로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 상상력으로 최고의 영화를 만든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이다. 

 

 

* Steven Allan Spielberg 1946~

 

 

출처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 수업 365 책中》 -저자, 김옥림 님

 

 

 

21세기 최고의 펀드매니저이자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회장인

조지 소로스는

1930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조국 헝가리가 독일에 점령당하자 히틀러의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갔다.  영국으로 간 그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포터, 웨이터로 일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그런 가운데서도 런던 경제대학에 입학했다. 그는 대학 재학 중 《열리 낫 회와 그 적들》의 저자인 철학자 칼 포퍼의 가르침을 받았는데 이는 그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철도 노동자로 일하다 다친 그는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자 훗날 자신이 성공하면 자선사업을 하겠다고 굳게 마음먹었다. 세일즈맨으로, 노동자로 일하면서 힘들게 공부한 끝에 학교를  마친 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1969년 짐 로저스와 함께 설립한 '퀀텀펀드'가 10년간 연 35%의 수익률을 올리며 크게 성공했다. 그는 1979년 자신의 결심대로 '열린사회기금'을 창립했으며, 1984년에는 헝가리에 소로스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동유럽 각 나라에 설립한 소로스재단의 지원을 받고 학생은 물론 지식인 등 많은 사람이 유학하는 해택을 누렸다. 그는 1979년 오픈 소사이어티 펀드를 설립하며 자신만의 뛰어난 투자의 법칙을 적용하여 많은 부를 축적했다. 그에 대해 환투기꾼으로 부르며 그를 악마로 지칭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선사업가로서의 천사라는 지칭을 하기도 한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10년 억만장자 리스트를 발표했을 때 그의 재산은 140억 달러로 억만장자 중 35위였다. 하지만 그가 그동안 기부한 총액은 75억 달러나 되었다. 이는 당시 빌 게이츠 다음으로 많은 액수였다. 그의 말 한마디에 세계 주가가 움직일 만큼 막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그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최악의 순간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낙관적인 인간관으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그는 특유의 유대인 근성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준 대표적인 유대인이다. 

 

 

* Georgr Soros 1930~

 

 

출처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 수업 365 책中》 -저자, 김옥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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