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선수 필레 & 미국 프로골프선수 타이거 우즈 업적요약

 

 

 

브라질 출신의 축구 황제라 불리는 불세출의 축구 선수

필레 Plele,

그는 1940년 브라질 미니스 제라스주의 토라 코다소에라라는 작은 마을에서 축구 선수였던 아버지 돈 딘요의 끼를 물려받고 태어났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해 공을 찰 때가 가장 행복했고, 그 누가 하라고 하기 전에 이미 공을 차고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15세 되던 해 아버지의 친구인 유명 축구 선수 브리트의 눈에 띄어 산토스 축구팀에 입단했고, 16세 때 베스트 멤버가 되는 놀라운 진가를 발휘했다.

 

청소년 시절 이미 그는 성인 축구 무대를 휘저으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는 눈부신 활약으로 17세 때 기라성 같은 축구 선수들이 즐비한 브라질의 대표 선수로 발탁되었다. 축구 선수는 브라질 국민들의 꿈이자 삶의 목적일 만큼

브라질 국민에겐 절대적이다. 그런 사람들 속에서 그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자리를 차지했던 것이다. 그는 브라질 축구계는 물론 브라질 국민의 희망이었다. 그는 1958년 스페인 월드컵을 비롯해 1962년, 1970년 등 세 번에 걸쳐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로 인해 브라질은 우승컵인 쥘리메트로피를 영구히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에게는 축구황제라는

영예로운 별칭이 붙게 되었고, 그의 이름은 세계 축구의 대명사가 되었다.

 

1960년도 부터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은 그는 1969년 11월 19일에는  1,000골을 돌파하는 영광을 안았다. 1,000골이란 숫자는 소위 말해 1급 경기라는 경기만으로 이뤄낸 놀라운 것이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그는 키 173cm, 몸무게 75.6kg의 축구 선수로서는 보통 체격을 가졌지만, 그가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된 비결은 그의 천부적인 재능에도 있지만 끊임없는 연습과 기술 개발에 있었다. 그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축구 연습에만 몰두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았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았다. 그의 마음속에는 오직 축구에 대한 열정만이 가득했다. 축구는 그의 인생이었고, 그의 인생은 축구 그 자체였다.

 

 

* Plele 1940~

(브라질 출신의 축구 황제라 불리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불세출의 축구 선수)

 

 

 

출처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 수업 365 책中》 -저자, 김옥림 님

 

 

 

 

타이거 우즈는 

1975년 미 육군 중령인 얼 우즈 타이 출신의 컬티나 우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적부터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로부터 골프를 배웠는데 어린 그는 힘든 기색 없이 골프를 즐기며 배웠다. 그의 능동적인 골프 연습은 놀라우리만치 그의 실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었다. 그는 16세 때인 1991년에 이어 1992년, 1993년 연속으로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 기록은 1984년 매리 루 리턴 이래 처음으로 3년 연속 우승한 놀라운 기록이다. 이어 1994년 US 월드 아마추어, 1995년 워커 컵, 1997년 리더 컵 대회에 국가 대표로 참가했다. 

 

그는 대학 3학년 때인 1996년 중퇴를 하고 처음으로 PGA 투어에 참가했으며,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셔널, 월드 디즈니 월드, 올즈 모빌 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둠으로써 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1997년 PGA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마스터스 토너먼트, GTE 바이런 넬슨 골프 클래식, 모터롤랄 웨스턴 오픈을 재패함으로써 프로 골프계를 뒤흔들어 놓으며 그의 이름을 드높였다. 그는 1998년 PGA 벨사우스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국제대회에서는 1997년 아시안 혼다 클래식, 1998년 조니 워커 클래식을 제패했다. 또한 닛산 오픈 2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공동 2위,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십 3위, 뷰익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 스피린트 인터내셔널 공동 4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기록의 사나이다. PGA 사상 최연소 50승을 이뤄냈고, US 오픈에서 106년 역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 언더파(12언더파)와 역대 최다 타수(15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브리티시오픈에서는 역대 메이저대회 최저타 우승 기록 및 한해 4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최연소로 이뤄냈다. 그리고 통산 3차례의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또 2005년에는 한 시즌 상금 사상 첫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 후 이혼과 부상으로 오랫동안 슬럼프에 빠졌다가 2012년 PGA 아널드 파머인비테이셔널 우승, 2013년 두 번 우승, 2019년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우승 등 통산 81승을 기록했다. 그는 PGA 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불세출의 선수이다. 

 

 

* Tiger Woods 1975~

(미국 프로골프 선수, PGA 미국 프로골프협회 골프 황제)

 

 

 

출처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 수업 365 책中》 -저자, 김옥림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