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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 저자 유발 하라리 1부 인지혁명 과 2부 농업혁명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알려주는 사피엔스 Sapiens 책을 요약해서 정리한 내용을 적어둔 것입니다. 책 란? 별볼일 없었던 인류의 조상 사피엔스가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있었을까를 풀어 놓은 책을 사피엔스라고 말할 수 있다. - 1부 - 인 지 혁 명 사피엔스에서는 조상님들을 한마디로 조상 놈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 인간 호모사피엔스 형제들은 형제 살해범이라는 표현을 쓴다. 우리는 살인자의 후예이다. 그것도 한사람의 실수로 죽인것이 아니라, 협력해서 조직적으로 모든 종을 멸종 시킨 사피엔스는 살인자의 후예라고 표현한다. 원숭이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에렉투스 > 네안데르탈인 > 호모사피엔스 가 되는 이 진화 과정을 부정한다. " 몇 만 년 전의 지구에는적어도 여섯 종의 인간이 살고 있었다. 여기에서 이상.. 2023. 1. 31.
신라 진흥왕 때 정치가 거칠부의 정보분석, 신라 지증왕 때 지략가 이사부의 가짜 사자 이야기 정보분석가 거칠부 국사를 편찬하여 신라의 지위를 부각시키고, 뛰어난 무장으로서 신라 영토확장에 크게 기여한 상대등 거칠부, 그는 젊은 시절 모든 면에서 신라보다 발달한 백제와 고구려에 잠입하여 그들의 생활방식과 그들의 사회상에 대해서, 그리고 국가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그들이 현재 신라와 같은 점은 무엇이고, 다른 점은 무엇인가를 세부적으로 조사했다. 그가 그렇게 한 데에는 앞으로 자신의 정보가 신라를 위해 주요하게 활용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의 눈은 매우 예리했으며, 그의 머리 회전은 빠르게 돌아갔다. 그래서 그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보를 수집했고, 정확하게 분석하려고 노력했다. 정보 수집을 마치고 신라로 온 거칠부는 진흥왕의 명에 국사를 편찬하고, 551년(진흥왕 12년) 대각간 구진,.. 2023. 1. 7.
그때 바로 공감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위로를 제대로 못해 준거 같은 마음 위로를 해주는게 맞는건인지, 아니면 모른척 하는게 나을까요? 친한 언니가 사람한테 상처받고 기분나빠도 기분나쁜 티를 안내고 그 자리에서 넘어가는데 저랑 둘이 있을때 그때 상처받고 기분 나빴던 감정을 이야기 합니다. 그땐 그냥 무심고 들었는데 언니랑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언니가 기분이 나빴겠구나 상처 받았겠구나 상대방이 많이 실수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던데 언니가 불편한 감정을 이야기할때 그 마음을 잘 이해 못하고 위로해 주지 못한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냥 모른척 넘어가는게 좋은건가요? 평소에 남의 마음을 잘 공감하고, 잘 이해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되는 사람이 공감능력이 좋은것일까요? 아니면 저 사람을 더 공감해 주어야 하는데 나는 그것이 잘 안될까? 고민하는 사람이 공감하는 능력이 좋은 .. 2023. 1. 2.
과거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 , 사랑했던 사람에게 실현을 당한경우 , 헤어졌을때의 분노 과거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 과거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 과거에 부정적인 시각은 그 이야기를 계속하게 해 본인도 힘들지만 주변도 힘들게 합니다. 우리는 현재를 사는거 같지만 우리가 느끼고 인지하는것은 과거의 사건입니다. 내입을 떠난말이 상대방의 청각신경을 통해 뇌에서 해석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하고 우리가 사물을 시각 신경을 통해 지각하는데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느끼는 바로 지금도 조금 전에 과거의 사건이고 내용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대한 기억이 아름답게 재구성되어 추척될때 내삶과 인생이 같이 느끼겨진다 남보기에 훈륭한 과거의 내용을 가졌지만 그것이 아름 답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인생의 소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행복과학 측면에서 가치 있는 삶이 행복이고 진실입.. 2023. 1. 1.
남자가 꿈꾸는 결혼 생활? 이혼한 남자분들 대상으로 조사 남자가 꿈꾸는 결혼 생활? 한 결혼정보 회사에서 이혼 남성 4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남자들이 꿈꾸는 결혼생활이라는 질문에 1위가 아내가 차려주는 아침 밥상이였다. 남성들중 42.6%가 그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꿈이라는 것은 이미 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내가 차려주는 아침밥상을 받는것이 당연한 시대는 슬쩍 지나간듯 합니다. 아침 밥상을 가지고 빅데이터 통계를 살펴본 자료를 보니 아내와 남편의 반응이 너무 달랐다. 아내는 아침식사를 언급할때 메뉴에 관한 내용이 41%, 아침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바뿐 상황에 대한 내용이 24%를 차지했습니다. 부랴부랴 새벽 반찬, 커피, 계란, 우유, 토스트, 간단한 아침 같은 단어가 주료 연관되어 언급되었는데요~ 맞벌이나 임신같은 상황엔 새벽.. 2022. 12. 19.
공감은 소통 기술일까요?,과거보다 사람 만나는 일이 피곤하신가요? 공감은 소통 기술일까요? 공감이 유행입니다. 공감하는 소통이 힐링을 위한 해법으로 강조되어 이야기되고 있다. 이 말은 맞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공감받고 있다고 느끼면 그간 나를 괴롭히며 싸워왔던 마음에 부정적 감성이 풀리며 위로를 받습니다.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문제가 그대로 남이 있어도 삶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런 좋은 마음의 치료제 공감이 세상을 가득 채우면 좋을 텐데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감받고 있다는 느낌은 희박하기만 합니다. 공감은 심리적 기술로 억지로 만들 수 없는 마음의 에너지 이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감성 에너지가 가득 차면 공감에 관한 심리적 기술을 연마하지 않아도 우리는 주변을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가 소진되어 버리면 공감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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